담양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표 관광 명소 죽녹원을 포함한 담양 당일치기 여행 패키지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. 기차여행과 버스여행 두 가지가 준비되어있으니 비교해보시고 좋은 여행 계획하시길 바랍니다.
담양 당일치기 여행 패키지 추천
1. 담양 죽녹원과 장성 축령상 편백나무 숲 당일 버스여행 [리무진버스]
포함사항 : 왕복 버스비, 조식, 중식, 입장료(죽녹원)
최소출발인원 : 25명
초록 힐링을 만나볼 수 있는 죽녹원과 장성 편백나무 숲으로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패키지입니다. 리무진 버스로 편안하게 이동하는 것은 물론 간단한 조식과 담양의 대표 별미인 중식 메뉴(대통밥+떡갈비)를 제공하기 때문에 따로 식사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 사계절 내내 준비하지만 다가오는 여름철 내륙 야외 관광지 중 그나마 시원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장소들로 여름 시즌 여행을 계획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입니다. 오랜만에 도시를 벗어나 숲 속에서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듬뿍 마셔보세요.
- 오감만족 피톤치드 여행
- 번거로움 없는 석식 제외 올포함
2. 담양 죽녹원과 강천산 국립공원 당일 기차여행 [KTX]
포함사항 : 왕복 열차비, 연계 차량비, 입장료
최소출발인원 : 8명
담양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과 한국관광공사 선정 멋진 가로수길 1위인 메타세콰이어길 그리고 강천산 국립공원으로 떠나는 담양 당일치기 여행 패키지입니다. 대전역까지 기차로 이동 후 연계차량으로 이동하는 여행으로 수도권 차 막힘 걱정을 해소 할 수 있으며, 자유롭게 식사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 초록 숲 냄새 물씬 나는 코스들로 구성되어 있어 겨울 시즌을 제외하고 언제든 기분 좋게 만나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.
- 수도권 차 막힘 걱정 없음
- 초록향 가득한 죽림욕과 산림욕의 콜라보
- 8명이라는 적은 최소출발인원으로 상대적으로 버스상품에 비해 출발 확률이 높음
- 6월 라벤더 개화시기에는 죽녹원 + 메타세콰이어 + 정읍 허브원 라벤더 코스로 시즌 상품도 운영
관광지 안내
죽녹원 : 약 16만㎡의 광대한 대숲으로 2003년 5월 개원되었습니다. 길쭉하게 하늘로 뻗은 대나무들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건 물론 사이사이에 불어오는 바람으로 더 없이 여행자들을 상쾌하게 해줍니다. 또한 다양한 주제의 길이 있어 산책하는 데 지루하지 않게 흥미를 더 합니다. 흔히 보기 힘든 대나무들 사이에서 기분 좋은 죽림욕을 경험해보고 싶으신분들은 죽녹원을 방문해보세요.
메타세콰이어길 : 2.1km 길이에 487그루의 가로수로 만들어진 길입니다.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가로수길로 각 종 TV와 멋진 국내 여행 사진 속에서 한 번쯤은 보았을 만한 곳이며, 계절에 따라 멋진 모습으로 변하기에 사계절 내내 언제 방문해도 좋은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가볍게 들리기 좋은 최고의 장소라고 할 수 있으니 담양에 오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.
장성축령산편백나무숲 : 우리나라 최대 편백나무 조림지로 치유의 숲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 곳에는 다양한 6가지의 치유숲길이 존재하며, 그 중 가장 피톤치드를 만끽하기 좋은 길로는 산소숲길이 있습니다. 이 외에도 다양한 길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채롭게 산림욕을 즐기기에 이만한 장소는 없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. 죽녹원에서 죽림욕 이후 산림욕까지 제대로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필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.
참고 : 소개해드린 여행 상품의 일정과 금액은 시즌별로 변동 될 수 있으며, 사용 된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한국관광공사에 있습니다.